요즘 들어 부쩍 대한민국 경제에 관한 말들이 많다.
"9월 위기설"

물론, 난 경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. 하지만, 여러 지표들(물론, 이런 것들 조차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지만)이 현재 대한민국 경제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. 모두들 지금이 가장 큰 위기라고 하는데, 이명박 정부만 아니라고 한다.
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다. 아니라고 하고, 감춘다고 해결되는 일도 아니고, 국민들이 그 말을 믿고 안심할 바보들도 아닌데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.

잘못된 환율정책으로 외환보유고는 점점 바닥나고 있고, 환율은 오르며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. 이말은 돈이 밖으로 샌다는 걸텐데 지금 뭐하나 제대로된 대책도 없는것 같다.

오늘 본 기사에서 강만수 장관이 외신들이 보도 자료들은 "쇠고기 파동과 같은 잘못된 정보의 확산"이라고 했단다. 난 쇠고기 파동이 잘못된 정보라고 보지도 않고, 설령 잘못된 정보라고 해도 이게 적절한 변명이었을까?
항상 문제를 지적하면 그렇지 않다, 세계적으로 마찬가지다,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다.
그런식이면 나도 하겠다.

지들은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, 나라 망하면 버리면 된다는 속셈인지...

국민들을 지치게 만드는데 특별한 재능이 있는
대한민국은 자존심도 없고, 진실도 없고, 돈도 없고, 부자들만 남으려나보다.


태국 시위가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. 걱정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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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 1일 째...  (1) 2008/07/25
Posted by 봉보리봉봉

오늘 선거 결과에 무척이나 놀랍고, 당황스럽다.
나 역시 MB가 당선될 것 같았지만, 정말 이정도가 될지는 몰랐다.

뉴스에 나오는 말이 더 웃기다.
MB를 지지한 유권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후보자의 도덕성은 별 문제삼지 않았다는 거다.

방금 라디오에서 들었던 인터뷰가...
"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건 경제인거 같아요"
뭐 이런말이었는데...

우리나라 경제... 좋아진다 치자...
근데 경제가 좋아진다고 같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?

나라는 잘 살수도 있겠지만, 어떤 사람들이 잘 살게 될까...
예전에도 그랬지만, 잘 사는 사람들... 아마 지금보다 2배는 더 쉽게 돈 벌꺼다.

도덕성이 없는 경제활동이라...
뭐 이말은... 돈만 벌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다 허용된다는거 아닌가?

내가 사기를 치건, 도둑질을 해서 돈을 벌어도, 아니 내 친구, 내 이웃이 그렇게 돈을 벌어도 그냥 무덤덤하게 내 경제 사정 좋아졌고, 내 아는 사람들 경제 사정 좋아졌으니 그걸로 그냥 끝인건가?


도대체 우리나라 중.고등학교때 도덕 과목은 왜 배운거냐...
법적으로 문제없으면 다냐? 양심도 없나?

아... 진짜... 짜증 지대로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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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봉보리봉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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